[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자리를 놓고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막판 경쟁이 불붙었다. 지난 16일과 18일 잇따라 2조원대 재건축 사업을 따내면서 현대건설은 누적 12조7315억원, 삼성물산은 9조605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이 다음달까지 창원 용호1구역과 목동13단지를 모두 확보하면 현재 현대건설 실적과의 차이는 100억원대까지 좁혀진다. 현대건설 역시 송파 마천5구역 등 수의계약이 유력한 사업지를 남겨두고 있어, 남은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 결과가 연말 순위를 가를 전망이다.
(출처: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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